한국해양구조협회 정읍구조대 대장 이·취임이 지난 10일 정읍 제이파티하우스에서 있었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부안해양경찰서장인 임재수총경과 한동교 전남·북지부협회장, 김성필 장흥구조대대장과 내빈 및 가족등 80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김용석 신임대장은 전임 서한표 대장으로부터 구조대기 전달 및 견장을 받았다.
정읍구조대는 부안과 군산, 고창등지에서 해양경찰과 수색 및 인명구조 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정읍내장호와 옥정호 수중정화활동,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심폐소생술교육을 실시소중한 생명을 살리는데 목적이 있다.
김용석대장 외 32명은 인명구조자격증 및 재난안전강사 자격증을 보유하여 칠보물테마유원지와 정읍천변 물놀이장 등에서 인명구조활동을 실시했다.
신임 김용석대장은 “앞으로 회원들과 힘을 모아 시민들 상대로 심폐소생술CPR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국해양구조협회 정읍구조대는 비영리 단체로 활동중이다.(이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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