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사회

(사)한국농업경영인 정읍시연합회(회장 김태선, 이하 한농연)에서는 연말을 맞이해 지난 24일 정읍시청을 방문하여 저소득 가정에 전달해 달라며 백미114포(20kg, 63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김태선 회장은 “이 쌀은 우리시에서 우리농민이 직접 생산한 피와 땀의 1년의 결실로 쌀알만큼이나 셀 수 없는 이웃사랑이 담겨있어 꼭 필요한 분들에게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밝히며 “평소 이웃사랑에 대한 마음만 가지고 있었는데 이렇게 실천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행복하고 앞으로도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농연 정읍시연합회는 18개 읍면동지회별로 우리농산물 홍보와 판매를 위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농업농촌시책추진에 있어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로 시정발전에 앞장서고 있다.(전정기과장,홍순중팀장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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