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정읍시 장명동에 소재한 제칠일안식일 정읍중앙교회(목사 박환수)에서는 설명절을 맞아 독거노인 및 생활이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백미(10kg) 40포(120만원 상당)을 장명동주민센터(동장 유칠성)에 기탁했다.
 제칠일안식일 정읍중앙교회 박환수 목사는 “명절이면 더욱 외로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준비했으며, 앞으로도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제칠일안식일 정읍중앙교회는 종교적인 활동외에도 지역사회에 다양한 복지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매년 명절이면 어려운 이웃을 잊지 않고 백미를 기탁하여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문성대 장명지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