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인구는 변함없는데, 시내버스 지원금은

2017년 36억원, 2018년 39억원, 2019년 61억원으로 (주)정읍신문l승인2019.02.01l수정2019.02.01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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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복형 의원
교통카드 사용의무화와 환승제 도입 촉구

정읍시의회 이복형 의원이 지난 22일 열린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제안한 ‘대중교통 서비스 향상을 위한 제안’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복형 의원은 5분 자유발언 ‘대중교통 서비스 향상을 위한 제안’을 통해 정읍시가 올해 1월 1일부터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교통비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시내버스 요금을 거리요금제에서 ‘1천원 단일요금제’로 개선 시행중에 있다며, 성인을 기준으로 일반인 1천원, 초중고생 500원으로 시내버스를 이용 할 수 있게 되어 대중교통 서비스 품질 향상 및 원거리 시외거주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 의원은 ‘1천원 단일요금제’와 연계한 정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그중 하나로 주장한 정책은 시내버스 교통카드 사용의무화이다.
이 의원은 “정읍시는 해마다 교통량 조사용역을 통해 적자노선 지원, 벽지노선 보상 등 버스회사 보조금을 산정하여 지급하고 있다”면서, 최근 3년간 정읍시 인구는 약 11만 2천명으로 거의 변동이 없었지만, 2017년 36억원, 2018년 39억원, 2019년 61억원으로 해마다 버스회사에 지급하는 보조금은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교통량 조사 용역을 위해 약 5천만원의 비용도 추가로 지출되고 있다.
이 의원은 시내버스 교통카드 사용 의무화가 시행된다면, 버스회사 수입의 투명성을 확보 할 수 있고, 교통량 용역도 실시할 필요가 없어져 많은 예산을 절약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1천원 단일요금제 시행과 함께 3개월 정도 유예 기간을 두어 현금 사용 시 2천원, 교통카드 사용 시 1천 차이를 두어 징수하면 많은 시민들은 교통카드를 사용 할 것이며,빠른 시간안에 교통카드 사용의무는 정착 될 것이라며 방안도 제시했다. 
두 번째 제시한 정책은 교통카드를 활용한 대중교통 환승제도이다.
이 의원은 “고부에서 내장산을 가기 위해서는 고부에서 시내에서 까지 1번, 시내에서 내장산까지 1번 총 2번의 버스를 타야하고 그 요금은 2천원”이라며, 대중교통 환승제도를 도입하면 약 1천300원정도의 비용으로 고부에서 내장산까지 갈수 있게 되어 시외거주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 줄 수 있다고 주장했다.
환승제도는 서울, 부산, 대구, 광주, 전주 등 많은 지자체에서 실시하고 있으며, 서울 같은 경우에는 인근 지자체와도 환승이 가능하여 시민들에게 경제적 효용을 제공하고 있다고 했다.
이복형 의원은 정읍시도 선 교통수단 하차 후 30분 이내 3회 환승제를 도입하여 고부에서 산외까지 저렴한 비용으로 이동할 수 있게 해야 하며, 더 나아가 인근 고창, 부안까지도 확대 도입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담당부서에는 시민들에게 질 높은 교통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는 이 정책들을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적극 검토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복형 의원의 5분 자유발언에 대해 정읍시 관계자는 “교통카드 발급과 사용에 따른 비교, 실제 추진에 따른 문제점과 효과 등을 검토한 후 결정할 일”이라고 말했다.
한편, 유진섭 정읍시장과 ㈜대한고속 김재두 대표는 지난해 12월 27일 정읍시청에서 “정읍시 시내버스 단일요금제 시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정읍시 시내버스 단일요금제 시행”으로 시내버스 요금은 최고 50% 인하되어 일반인 1,000원, 초중고생 500원으로 시내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카드 이용 시에는 50원 추가 할인된다.(이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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