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설명절을 맞이하여 본사와 가칭 (사)파랑새지역재단이 관리 운영하는 기금 총 150만원을 7가정에 모두 전달하고 따뜻한 설명절을 맞기를 희망했다.

이번 설명절을 맞아서 배분한 기금은 삼오기술사 박종근 소장(2018년9월18일 위탁)50만원과 김호성회계사무소(2018년12월18일) 가 보내온 100만원 등 총150만원을 어려운 이웃과 긴급자금 등이 필요한 가정에 전달했다.
첫 번째 수혜자는 한부모 가정인 심지연씨 가정이다. 조만간 군대입대를 압두고 있는 아들과 딸(서영여고 재학) 딸을 키우고 있는 가정에 30만원을 보냈다. 
두 번째 가정은 최근 정주고서 서울대에 특례입학을 하게 된 김호림양에게 30만원을 전달했으며 다문화가정 4곳에 각 10만원씩과 베트남 출신으로 신태인서 거주하다가 최근 화재로 집을 잃은 금자연씨 가정에 50만원을 전달하고 위탁자들의 뜻을 전했다.<김태룡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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