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도지사 송하진,사진)는 도내 말산업육성을 통한 농촌지역 경제 활성화 및 도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추진하는 ‘2019년 말산업육성 지원사업’대상자 신청을 오는 2월15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말산업은 국민소득 증가와 의식수준 향상에 비례해 성장 잠재력과 부가가치가 높은 산업으로 자유무역협정(FTA) 등 대외 개방에 대응한 농촌 지역의 대체 소득원으로 육성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말산업육성지원 주요사업은 농어촌형 승마시설 등 지원, 농촌관광승마활성화, 유소년 승마단 창단・운영 지원, 승용마 조련강화 등 4개 사업이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말 사육농가, 승마장 운영자 및 농업법인 등은 사업신청서와 사업계획서 및 관련 증빙서류 등을 갖추어 시・군 축산부서에 2월15일까지 신청해야 한다.
  접수된 신청서는 시・군과 도에서 타당성 검토 후 농림축산식품부에 추천을 하면 심사평가단의 종합심사(서류심사, 현장실사, 발표심사)를 거쳐 3월중 최종 확정・발표 계획이다.<자료제공 전북도청 축 산 과 장  이 성 재/정리 김만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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