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월1일 정읍시는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맞아 기념행사를 성대하게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는 이번 기념행사를 통해 국권회복을 위해 민족자존을 드높였던 선열들의 위업을 되새기고 독립운동의 정신인 자주·자강·화합·평화의 정신을 계승발전 시켜 시민 통합의 장으로 마련하기 위해 규모를 확대하여 개최키로 했다.
JCI태인청년회의소(회장 박민우)가 주관하고 정읍시와 국가보훈처, 정읍교육지원청, 정읍시 등 10개 보훈단체의 후원으로 열리는 행사는 오는 3월 1일 10시부터 태인초등학교에서 개최된다는 것.<자료제공 주민지원과 팀장 정명균/정리 김남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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