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신문펜클럽(회장 문태식)은 2019년 2월 월례회의를 지난 11일(월) 오후 7시 정읍신문사옥 2층 펜클럽 회의실에서 열었다.

이날 회의에는 문태식 회장을 비롯해 김태룡 정읍신문사 대표회장, 김수근 직전회장, 이진섭 고문, 장병윤 임채봉 운영협의위원, 추영랑 차기회장, 김병철 한승희 부회장, 차진환 사무국장, 김태평 사무차장, 정영복 재무국장, 심미정 재무차장, 윤여철 김성덕 감사, 송원섭 이희준 문동석 위원장, 이상은 이용호 간사 등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뤘다.
문 회장은 “지난 설 명절을 가족과 함께 즐겁고 행복하게 지냈으리라 믿는다.”며 “회장으로서 올해 임기동안 정읍신문펜클럽 본연의 역할과 책임을 다 하려고 여러분 앞에서 다시 한번 다짐한다.”고 말했다.
이어 김태룡 대표회장은 “회장님과 회원 여러분은 매서운 강추위에 건강에 더욱 조심하시고 올해 복 많이 받으시라.”며 “정론직필하는 정읍신문이 정읍사회의 희망이 되도록 역할을 다 하겠다. 여러분들과 동행하여 이 목적을 이루도록 함께 노력하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이진섭 고문은 “정읍신문이 우리 몸에서 몸통이라면 펜클럽은 팔과 다리라고 할 수 있다. 정읍신문이 든든히 지탱할 수 있도록 펜클럽이 성원과 역할을 아끼지 말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정영복 재무국장이 2018년도 결산보고, 이희준 감사가 감사보고를 하고 회원들의 추인을 받았다.
1차 회의에 이어 2차 회식은 이무영 회원이 운영하는 ‘일품향’에서 열려 신문사와 회원 간 친목과 우의를 다졌다.<임채봉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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