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의회 이남희 의원은 지난 19일 열린 제240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5.18 민주화운동 망언 김진태, 이종명, 김순례 국회의원 제명 촉구 결의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남희 의원은 대표발의를 통해 지난 8일 국회에서 열린 5.18 공청회에서 5.18의 숭고한 정신과 역사를 부정할 뿐만 아니라 가치를 훼손하고 국민을 기만하는 망언을 쏟아낸 자유한국당 김진태, 이종명, 김순례 국회의원을‘국회는 즉각 제명하라고 촉구했다.
또한 당에서는 진정성 있는 사과와 해당의원 3인의 출당조치, 5.18 민주이념을 계승하도록 헌법개정, 5.18 반역사적 망언 금지법 제정’을 촉구하는 ‘5.18 민주화운동 망언 김진태, 이종명, 김순례 국회의원 제명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이준화 기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저작권자 © 정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