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북부노인복지관이 4일 평생교육지원사업 어울림학당 개강식을 열었다.

어울림학당은 풍물과 한글교육 등 총 26개 강좌가 개설돼 어르신의 사회교육학습과 취미, 여가 활동을 돕는다.
이날 개강식은 고고장구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과 축사, 강사 위촉식 등이 진행됐다.
유두희 관장은 “어울림학당은 어르신이 주축이 되어 강사와 함께 의논하는 소통의 장이다”며, “평생 배움의 기쁨을 누리고 즐거워할 수 있는 어울림학당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북부노인복지관은 이 외에도 고용지원사업과 건강증진사업, 급식지원, 지역개발, 북부노인대학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김승규 신태인지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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