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보 제1416호 편집위원회 여담

본보 제 1416호 편집위원회(위원장 조병훈) 회의가 지난 6일 오후 6시 30분 본사 회의실에서 있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정읍시 시내버스 운행시간 변경 및 노선감축에 따른 불만과 관련 사유에 대해 교통부서에 확인 취재키로 했다. 또한 최근 사회적 위험요인으로 자리하고 있는 고령운전자 가운데 영업용택시 고령운전자의 사고위험 해소 필요성을 제기하기로 했다.
편집위원들은 정읍시내 시내버스사에 보조금 지원을 늘리는 상황에서 횟수와 노선을 감축해 이용 시민들에게 불편을 주는 것은 이해할 수 없다며, 이유와 배경, 문제점이 무엇인지 확인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고령운전자가 면허증을 자진 반납할 경우 버스나 택시비 지원 등의 혜택을 주는 방안도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또한 정읍 3.1만세운동 유족들 어떤 처우를 받고 있는지 파악과 서남권 추모공원 내 커피숍 민간위탁 배경과 위탁기간 종료후에도 이를 반환하지 않아 소송이 진행되고 있는 사유를 확인키로 했다.
‘보도 그 후’로는 논란 일었던 부전지구생활환경정비사업 어떻게 달라졌는지 확인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113억 규모(국비 45억,시비68억)로 3월말까지 추진계획 재수립할 예정이다.
또한 낙후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제기된 ‘지역화폐 도입’건에 대해 점검하기로 했다.
지역화폐 도입으로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는 지자체의 실태와 사례를 분석해 적극적인 도입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는 것.
‘정가소식’으로는 더불어민주당 정읍고창지역위원회 이수혁 위원장이 지난 4일 중앙당에 위원장직 사임함에 따라 이유와 이임식 여부,조합장 선거 후보자들 이색 동향 여부를 점검하기로 했다.
보도 그 후로 청년창업 관련 사업과 기초질서 지키기 연중기획 추진과 관련해 여전히 개선되지 않고 있는 주요 도로변 교차로에 대한 문제를 고발하기로 했다.(이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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