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과학대학교(총장 황인창)가 “2019학년도 신입생 입학식”을 지난 4일 오전 10시 대학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이날 입학식에는 황인창 총장을 비롯한 교직원들과 학부모 및 재학생 등 1천여 명이 참석하여 751명의 신입생들을 축하해줬다.
입학식은 황인창 총장의 입학허가 선언 및 신입생 대표 스마트정보과 서경영 학생의 신입생 선서, 환영사, 학과교수 소개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방송연예미디어과 이만세교수 사회로 진행된 2부 축하 공연 행사에서는 재학생들의 노래, 댄스, 랩 등의 재능을 선보이며, 흥겨운 축제의 한마당이 됐다. 신입생들이 하나가 되는 흥겨운 축제의 한마당이 됐다.  
황인창 총장은 환영사에서 “전문적인 지식의 습득 이외에도 감성과 상상력을 개발할 수 있도록 광범위한 독서와, 뚜렷한 목표의식과 큰 뜻을 품어 목표달성을 위해 인내하고 노력하며, 적극적인 의지와 긍정적인 마인드로 자기계발과 인적 네트워크 형성에 힘 써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전북과학대학교는 2014년과 2017년 전문대학 기관평가인증을 받아 대학교육의 질을 대외적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2015년 “대학구조개혁평가”에서 “우수대학” 평가를, 2017년에는 “특성화전문대학육성사업” 연차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대학으로 선정, 2018년에는 “특성화전문대학육성사업” 연차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대학으로 선정, “NCS거점대학” 3년 연속 선정되었고, 교육부의 대학기본역량진단 결과 “자율개선대학(87개 대학)으로 선정되어 미래 사회에 대응하는 전문기술인재를 양성하는 재정적 지원을 받게 되었다.<자료제공 전북과학대 김영화/옮김 경영지원편집실장 이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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