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신문독자위원회 (위원장 이영례)가 지난7일(목) 정오, 정읍신문사 사옥2층서 김영식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됐다. 이날 취임 후 첫 월례회를 단독 주관한 이영례위원장은 “독자위 위원의 본분을 맞는 역할을 다하자”고 강조하고 부족하지만 최선을 다해 맡은바 직분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월례회에는 김재조고문을 비롯한 배덕수 전 위원장, 송철관재무국장 등 회원들이 참석하여 건강한 신문 만들기에 대한 논의를 펼쳤다. 한편 이영례위원장은 정읍신문펜클럽과의 소통과 협조를 구하는 차원에서 조촐한 대화와 오찬의 시간도 가졌다고 밝혔다.<김남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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