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보건소가 지난 15일 청소년 수련관 녹두 홀에서 ‘스마일(smile)정읍, 클린(clean) 정읍’을 위한 친절 ․ 위생서비스 실천 결의대회를 가졌다고 관계자가 밝혔다.
이날 이 자리에는 제54회 한국외식업 중앙회 전북지회 정기총회에 참석한 정읍시지부 대의원과 외식업 영업주들이 함께했다.
결의대회에서는 ‘2019~20 정읍 방문의 해’를 맞아 깨끗한 위생환경과 좋은 식단을 제공해 음식문화를 개선하고 바가지요금을 근절하는 등 친절하고 위생적인 서비스를 실천하기로 다짐했다는 것. 한편 시 관계자는 “관광객들이 친절하고 따뜻한 정읍을 느낄 수 있도록 친절서비스 함양 캠페인과 종사자 친절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며 “정읍을 스쳐가는 관광지가 아닌 체류형 관광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사진 및 자료제공 보건위생과 팀장 임경희/정리 김태룡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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