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벚꽃축제를 축하하기 위해 출향인 1천200여명이 지난 주말 정읍을 찾았다.(사진은 정읍을 찾은 출향인들)

강서호남향우회(회장 문종현)와 재경정읍시민회(회장 정태학) 회원들은 지난달 31일(일) 아침 서울을 출발해 오전 11시경 정읍에 도착해 정읍사예술회관에서 식전공연을 관람한 후 기념식에 참석해 장학금 500만원씩 1천만원을 정읍시민장학재단에 기탁했다.
중식후 참석 출향인들은 벚꽃축제장과 내장산을 둘러봤다. 하지만 이날 강한 돌풍과 함께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려 아쉬움을 남겼다.(이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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