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 화제가 되고 있는 광명시의 ‘사랑의 짜장차’가 지난 6일 정읍에 도착해 수성근린공원에서 어르신들에게 짜장면 무료급식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짜장면 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로 식전행사로 품바.마술사.향토가수.늘푸른예술단 등을 초청해 공연이벤트를 마련, 어르신들에게는 식사와 즐거움을 함께 선사했다.무료급식봉사에는 유성엽 국회의원, 유진섭 정읍시장, 시.도의원, 기관장 등이 참석해 봉사단과 함께 어르신들에게 짜장면 배달봉사를 진행했따.이번 정읍에서 실시하는 짜장면봉사는 유성엽 국회의원이 평소 친분을 갖고 있는 광명시에 살고 있는 정읍고 출신 김기춘씨(63.사진,전 광명시 의원, 영원면)가 평소 고향어르신들에게 봉사해보고 싶다는 말을 전해 듣고 정읍사랑봉사단과 함께 기획해 마련된 것으로 전해졌다.(이준화 기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저작권자 © 정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