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아산병원은 아산재단 고 정주영 이사장의 뜻에 따라 정읍에 둥지를 종합병원이다.

정읍은 물론 부안과 고창지역 주민들까지 종합병원 의료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한 것이어서 고품질의 의료 수혜에  고마움을 느끼고 있다.
최근 정읍아산병원을 이용하는 환자와 환자가족들의 편의를 위해 하루 8회 운행중인 병원버스 역시 차량 내 편의시설 설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꼭 필요한 시설은 비용이 많이 드는 것도 아닌 승객이 하차시 운전자에게 알리는 하차벨이다.
몸이 좋지 않은 환자나 고령자들이 많이 이용하다보니 하차 지점에서 발빠르게 출입문에 나서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보니 하차점을 지나치기 일쑤이다.
그러다보니 이용승객들은 하차벨만 설치해도 서로의 불편을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입을 모은다.
교통약자들에 대한 불편과 어려움을 해소하는데 관심을 가졌으면 한다.(이준화 기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저작권자 © 정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