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 산책

정읍시 쌍암동 서래봉 자락에 지어지고 있는 내장산국립공원 생태탐방원이 막바지 공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부지 5만5천688㎡에 건축면적 3천7㎡,지상 2층의 이 건물은 국비 127억원이 투입되어 2017년부터 올해까지 마무리 한다.
현재 70%의 공정율을 보이고 있는 생태탐방원은 다목적강당과 강의실,체험실 등 교육시설과 부대시설로 생활관,식당,사무실 등이 들어선다.
특히 관심을 끄는 것은 교육시설 1동에 120명의 교육이 가능하고,생활관은 19실로 92명의 숙박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내장산국립공원측은 오는 8월경 준공한 후 10월부터 개원할 계획이다.(이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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