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15일 오토바이 절도범 검거에 기여한 정읍시 CCTV통합관제센터(이하 통합관제센터) 복미선 관제요원이 잇따라 표창장을 수상해 화제가 되고 있다.

복 요원은 지난달 18일 정읍경찰서 서장(총경 신일섭) 표창 수상에 이어 전북지방경찰청장(치안감 강인철)으로부터 표창장을 받았다.
복 요원은 지난달 15일 북초등학교 부근에서 서성이는 수상한 사람을 발견하고 오토바이를 훔쳐 도주하는 것을 목격, 112상황실에 신고했다. 특히 복 요원은 절도범의 도주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해 농소주공아파트 입구에서 절도범이 검거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통합관제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적극적인 CCTV 관제와 경찰과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시민의 안전과 재산을 지키는 안전 지킴이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김우술 과장,김철성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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