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보 제1422호 편집위원회 여담-

본보 제1422호 편집위원회(위원장 조병훈) 회의가 지난 17일(수) 오후 6시 30분 본사 회의실에서 있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의회소식’으로 제242회 임시회를 열고 있는 정읍시의회가 시 주요사업장을 현장방문한데 따른 결과를 점검할 계획이다.
‘그곳이 궁금하다’에서는 정읍시 신정동소재 국책연구소의 기술이전 실태와 활용도, 지역업체 기술이전 실태 등을 점검하는 등, 지역기여도에 시민적 체감도를 확인키로 했다.
정읍시는 그동안 방사선과학연구소를 비롯한 3대 국책연구소에 370억원의 예산을 지원했다.
‘보도 그 후’에서는 5월 2일부터 운행이 중단되는 ‘정읍-인천공항행’ 공항버스에 대한 해결책과 대안에 대한 논의가 심도있게 진행됐다.
불과 2년 전 국토부 승인에 따라 운행을 결정한 상황에서 갑자기 재판을 이유로 무책임하게 노선을 폐쇄하는 것은 시민들을 우롱하는 처사라며, 정읍시나 정치권이 보다 현실적인 대안을 마련하는데 머리를 싸매야 한다고 지적했다.
당초 국토교통부의 운행승인 배경과 운행 중단후 시민들이 겪는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보다 실질적이고 현실적인 대안 마련을 적극 검토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것이 궁금하다’에서는 범 정부적으로 추진중인 청년창업 지원사업에 대해 점검하고, 청년들에게 지원되는 창업지원사업과 이에 응하는 청년창업자 실태, 현실적인 문제점은 무엇인지 확인 보도하기로 했다.
‘축하합니다’에서는 조합장 선거 당선자 마지막 인터뷰로 태인농협 한상곤 조합장을 소개할 계획이다.
‘지역소식’으로는 최근 봄철을 맞아 각 읍면동별로 실시중인 읍면동민의 날과 대흥초등학교와 정읍고등학교동문회 행사를 소개할 계획이다.‘지금 정읍에서는’에서는 2019년과 2020년을 정읍방문의 해로 설정한 정읍시가 각 부서별 대응책과 진행상황을 점검함에 따라 총 5개 분야 41개 사업이 무엇인지, 정읍방문의 해를 맞아 범시민적 공감대 형성과 출향인과 외지인들에게 정읍방문을 유도하기 위한 노력들을 확인 보도하기로 했다.
기타 안건으로 ‘그것이 궁금하다’에서는 정읍시가 도심시가지 정비의 일환으로  추진중인 가로 간판정비 지원사업 후 업주가 바뀔 경우 어떻게 되는지, 추가 지원 여부에 대해 궁금해하는 독자들이 있어 확인해 안내할 계획이다.
‘기초질서 지키기’에서는 지난 17일부터 시행하는 강화된 교통단속과 관련해 위반사항 앱신고 건수와 사례, 이들이 납부해야 할 과태료 등을 보도하기로 했다.
‘정읍화제’로 전북대회 우승을 차지한 정읍 50대 축구단의 사례와 ‘기타안건’으로 공사가 지연되고 있는 금붕천 재해위험정비사업지 사업 지연 사유와 완공시점, 정읍3·1만세운동에 대한 점검도 이어가기로 했다.(이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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