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지역아동센터와 나눔지역아동센터,정읍지역아동센터,정읍교육복지협동조합 4개 기관의 ‘삼성꿈장학재단의 배움터 교육복지공동사업’에 3년 연속 뮤지컬 ‘미운오리 무대위 둥지를 틀다2’가 선정됐다.4개 기관은 4월 3일 정읍시민예술촌에서 아동과 청소년,학부모가 참석한 가운데 오리엔테이션 및 사업설명회를 갖고 사업의 시작을 알렸다.삼성꿈장학재단은 ‘더불어 성장하는 배움 공동체의 구현’이라는 비전 아래, 국내외에서 다양한 장학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소외계층의 실질적인 교육 기회 확대를 위해 올해도 연간 370억원의 예산중 74억원으로 241개 배움터 지원사업을 지원했다.4개 기관은 “2019년 사업의 목적은 아동과 청소년이 자신을 당당하게 표현할 수 있도록 성장시키고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 자랄 수 있도록 함에 있다”면서 “이 사업을 통해 참여아동과 청소년들은 각자의 꿈과 재능을 계발하고 연말 발표회를 선보임으로써 성취감을 가질 수 있다”고 했다.(이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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