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감사패 박향연(신월마을), 이금자(대동마을)씨 수상

‘제21회 이평면민의 날 및 화합한마당 축제’가 지난 20일 이평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평면민의 날 추진위원회(위원장 조풍영) 주관으로 열린 행사에는 유진섭 시장을 비롯해 유성엽 국회의원과 지역구 도의원, 시의원, 출향인, 기관·단체장 등 약 40여명의 내외빈과 지역민 등 모두 1천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1부 기념식과 2부 화합한마당 축제로 진행됐으며, 이날 면민의 장 공익장은 김종례(창전마을) 씨, 효열장은 이정문(평령마을) 씨가 수상 하는 등 시장 감사패는 박향연(신월마을) 씨, 이금자(대동마을) 씨가 받았다.
라인댄스와 난타 등 화려한 축하공연으로 시작된 2부에서는 고무신 던지기와 왕겨 메고 손수레 끌고 달리기 등 4개 종목의 체육경기가 진행됐다. 
특히 11개 리 단위 대항으로 치러진 노래자랑 등도 펼쳐져 화합 한마당의 장을 연출했다. 
정정기 면장은 “이평면민의 날 행사를 계기로 주민들이 더욱 화합하고 단합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면민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화합하고 지역발전에 적극 동참해 살기 좋은 이평면을 만들어가자”고 당부했다.<자료제공 이평면 팀장 안재균/정리 김남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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