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바르게살기 산외면위원회(위원장 이재용) 회원들은 지난 18일(목) 전남 목포 일원으로 단합모임을 다녀왔다.

이재용 위원장과 회원들은 목포 일원과 희망이 샘솟는 신안 중부지역 다도해와 새로운 관광 명물로 떠오른 ‘천사대교’를 둘러봤다.
이 교량은 2010년 착공해 올 4월 4일 개통됐으며, 서해대교와 맞먹는 길이로 국도 2호선 연결교량이다.
회원들은 개통과 함께 때맞춰 찬사대교를 찾아 봄나들이를 만끽하며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삼아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재용 위원장은 “오늘 같은 좋은 기회 멋있는 자리에서 회원들의 건강과 행운을 빈다”면서 “바르게살기 산외면위원회가 화합 단결로 봉사하는 단체로 거듭나도록 노력하자”고 회원들을 격려했다.(안종대 산외지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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