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화제

지난 20일(토) 대전에서 열린 대전광역시 동구 생활무용 경연대회에 출전한 ‘꿈을추는 캐런밸리·실용댄스 학원’팀이 장년 단체 대상과 일반 개인부 금상 등 다수의 수상해 화제다.이날 참가 선수들은 밸리댄스 중고등부 일반 개인 김세연(학산중2) 금상,이시연(정일여중1) 동상을,성인부 준프로 오리엔탈종목 조금선 금상.성인부 프로부 오리엔탈종목 이가영원장 금상,장년부 단체 일반으로 말리카팀(최윤정,오은하,강정심,조금선,이가영) 대상을 각각 수상했다.또한 방송댄스·힙합 종목에 성인 일반으로 출전한 LED팀 (이덕용,최윤정,박희정,이가영,송민희) 금상을 수상했다.이날 대회는 전국에서 135개팀이 출전한 ‘꿈을추는 캐런밸리·실용댄스’팀은 종목과 연령에 상관없이 다수의 상을 수상해 관심을 끌었다.특히, 유일한 성인남성멤버의 출전과 지도자가 함께 출전을 하는 모습으로 심사위원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다.이가영 원장은 “이제 시작하는 단계의 단체인 만큼 이번대회 계기로 더욱 다양하고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이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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