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보 제1425호 편집위원회 여담-

본보 제 1425호 정읍신문 편집위원회(위원장 조병훈,사진) 회의가 지난 8일(수) 오후 6시 30분 본사 회의실에서 있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연중기획 기초질서 지키기’로 불법 주정차 시민 앱신고 시행시점인 4월 17일부터 5월 3일까지 정읍지역에서 총 88건 신고·단속된 점에 대한 확인과 달라지지 않는 도로교통 불법 주정차 실태와 해결책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이 기간동안 본사가 확인한 신고사례는 횡단보도 불법주정차 85건, 버스정류소 인근 3건 등이다.
‘그들이 궁금하다/보도 그 후’에서는 중앙로 뒤 공영주차장 장기주차차량의 주소지와 문제점 을 분석할 예정이다.
본보가 2회 연속 현장확인시 종일주차 의심 주차차량 39대를 확인했으며, 정읍시 관련부서에 주소지 확인을 요청한 상태다.
‘정읍은 지금’에서는 동학농민혁명 국가기념일 기념식과 정읍 동학제 행사와 국가기념일 행사는 서울 영상중계 내용과 ‘현장취재’는 동학농민혁명 국가기념일 제정기념 한남대 신윤표 전 총장의 ‘위대한 정읍정신이란’ 13일(월) 특강을 중계할 계획이다.
‘그것이 궁금하다’에서는 정읍시의회가 시의원 윤리 및 행동강령 조례 개정을 추진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 직무상 이해충돌 방지 및 부당한 청탁 알선 금지 내용 등, 관련 조항을 상세하게 확인할 계획이다.
또한 올 11월말까지 기간을 연장한 가축분뇨 공동자원화사업조사특위 활동 추진 상황을 점검 보도하기로 했다.
‘보도 그 후’에서는 정읍시 대도약 메가프로젝트 발굴사업은 무엇인지 확인하기로 했다.
정읍시는 지난주 총 예산규모 500억대 이상 사업 내용을 발굴해 전북도에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기획보도’에서는 부처님 오신 날을 기점으로 외지인들에게 문화재관람료를 징수하고 있는 내장사측이 정읍방문의 해를 맞아 통큰 결단이 필요하다는 지적에 따라 타지 사찰의 사례와 정읍방문의 해 각종 시책을 추진중인 정읍시 관련부서의 협의 가능성을 타진하기로 했다.
또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효행체험 행사 연 서영여고의 사례를 집중 부각하기로 했다.
편집위원들은 “최근 효와 관련해 청소년들의 인식이 낮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이런 행사를 계속해오고 있는 서영여고의 방침에 박수를 보낸다”고 했다.  
‘보도 그 후-2’에서는 정읍시 단풍미인쇼핑몰 중개시스템 구축 목적과 추진 타당성, 일각에서 예산낭비 및 행정력 낭비라는 지적에 대해 확인 보도하기로 했다.(이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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