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가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고창군 일원에서 열린 제56회 전라북도민체육대회에 35종목 682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해 종합 5위의 성적을 거뒀다.

시는 단체줄넘기와 씨름에서 2위를 차지했다. 구기 종목인 배구와 야구, 축구 그리고 제기차기에서는 각각 3위를 기록했다.
학생부에서는 사전경기로 열린 남자 초등부 배드민턴이 1위, 검도와 농구, 육상, 자전거는 각각 2위를 차지하는 등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자료제공 문화체육과 팀장 최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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