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정읍호남고등학교 학생들은 미세먼지 등 날씨와 상관없이 실내에서 체육활동이 가능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는 전라북도의회 운영위원회 김대중 위원장(사진/더불어민주당, 정읍2)이 2019년 전라북도교육청 추가경정예산에서 정읍호남고 다목적 체육관 건립예산 20억 원을 확보했기 때문이다.
그 동안 정읍호남고 학생들은 실내체육시설이 없다 보니 미세먼지가 발생할 때마다 인근 중학교와 체육관을 사용하는 등 큰 불편을 겪어왔다는 것.
다목적 체육관은 735㎡규모로 올해 실시설계를 시작으로 오는 7월 이후 공사가 시작될 예정이다.<자료제공 이상우/정리 김만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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