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보 제1426호 편집위원회 여담

본보 제1426호 편집위원회(위원장 조병훈,사진) 회의가 지난 15일(수) 오후 6시 30분 본사 회의실에서 있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그것이 궁금하다’에서는 취약지구 자살예방안전망 강화 위한 ‘샘고을생명지구대’ 어떤 기능을 맡게 되는지에 대해 점검하기로 했다.
‘샘고을생명지구대’는 18일 발대식을 갖고 대원으로는 초중학생과 교육복지사 등이 참여한다.‘정읍지역 주간행사’로는 최덕수 31주기 정읍시민문화제와 2019 내장산 캠핑대회와 관련해 이모저모를 기사화 할 계획이다.‘지역화제’로는 정읍시가 동학정신을 기반으로 한 시민 주도 문화도시 공모에 참여한다는 소식이다. 문체부가 공모하는 이 사업은 역사전통중심형 문화도시 공모로 선정될 경우 년간 40억씩 5년간 200억원을 지원한다.
정읍시는 이 사업 선정을 위해 용역을 실시하고, 용역 결과에 따라 사업을 신청할 계획이라고 했다.
따라서 이 사업의 방향과 목적,주요 추진내용을 확인할 계획이다.‘정읍은 지금’에서는 정읍시가 2020년 농민수당을 신설키로 한 점을 주목했다.지난주 기자간담회에서 문채련 기술센터 소장은 도비 지원을 받기 위해 전북도 등 인근 지자체와 협조를 통해 시행 시기를 정할 예정이라고 했다.
특히 정읍시는 타 지역의 시행이 늦어질 경우 2020년 단독으로라도 농민수당 신설을 추진키로 한다는 방침이다.‘점검’에서는 단풍미인쌀 단지 운영에 대해 생산부터 유통까지 전 과정의 문제점을 파악할 계획이다.정읍시는 단풍미인쌀 단지운영 효율화와 유통활성화를 위한 종합점검이 필요하다고 보고 최근 용역을 실시중이다.정읍지역 단풍미인쌀 생산단지는 총 5개지역(신태인,고부,영원,이평,감곡) 822ha이며, 년간 생산량은 5천754톤 규모이다.‘그들이 궁금하다/보도 그 후’에서는 중앙로 뒤 공영주차장 장기주차차량의 주소지와 문제점을 분석할 계획이다.
특히, 장기주차차량의 경우 과태료를 이중 부과하는 등의 대책이 필욯하다는 의견이다.‘보도 그 후’에서는 정읍시가 추진중인 슈메이커사업 등 창업지원사업과 관련해 교육 후 창업 연결 규정을 비롯해 교육기간 이수 후 창업후 타지로 이주할 경우 세부적인 대책 여부도 확인키로 했다.‘기타 안건’으로는  민선7기 정읍시에 접어들면서 새로 시작된 각종 행사와 이를 추진하는 목적 등을 점검하기로 했다.(이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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