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산외면 화죽리 사가마을 주민들은 지난 16일(목) 목포 천사대교 일원으로 단합 야유회를 다녀왔다.

이번 야유회는 산외면 금계식품 임장옥 대표의 지원으로 이뤄졌다.
임장옥 대표는 5월 가정의 달을 보내면서 마을의 안녕과 번영,화합을 위해 사재를 들여 단체여행을 마련했다.
주민들은 전남 목포 일원과 압해도에 새롭게 개통된 천사대교의 웅장한 경관을 돌아봤다.
함께 한 마을경로당 최길동 회장은 “10여넌에 걸쳐 매년 5월 가정의 달이 되면 금계식품 감식초 명인 임장옥 대표가 마을 주민들의 단합과 화합을 위해 정성스럽게 봉사하고 있다”면서 “오래전부터 어려운 이웃들에게 쌀과 생필품 및 현금 등을 전달하며 위로하고 있어 주민들을 대표해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안종대 산외지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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