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장산 사계절관광 초록단풍 콘텐츠 시도
가수 신계행, 강은철, 이진관, 유심초 홍보대사 위촉  

  
2019~20년 정읍방문의 해 기념 ‘정읍내장산 초록단풍 음이온 힐링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콘서트는 지난 25일 내장산국립공원 내에서 열렸으며, 통기타 연주와 어우러진 환상적인 라이브로 5천여명의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이번 공연에는 해바라기 ‘내마음의보석상자’, 강은철‘삼포로 가는 길’, 신계행‘가을사랑’, 유심초‘사랑이여’, 백미현‘난바람 넌눈물’, 조덕배‘꿈에’, 이진관‘인생은 미완성’, 서제이‘거짓말이라도해봐’, 최성수‘동행’ 등 총27곡을 선사해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더불어 이날 유진섭 정읍시장은 신계행, 강은철, 이진관, 유심초 가수에게 2019~20 정읍 방문의 해 홍보대사 위촉패를 증정하는 위촉식을 가져 눈길을 끌었다. 
또한 정읍방문객에게 초록단풍을 선물하는 힐링걷기행사, 정읍 방문의 해의 성공을 부르는 기념 부채 증정행사, 내장산국립공원의 아기단풍 식재 체험행사 등의 이벤트도 다채롭게 선보여 감동과 힐링을 동시에 선사하였다.

또한, 최근 내장산 봄의 아름다움을 알리기 위해 KBS 방송제작진 정읍 두루두루 둘러보기 코스, CJ헬로 볼매토크 정읍시장편 제작코스 등으로 소개되었으며, 앞으로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조선왕조실록을 임진왜란 당시 이를 안전하게 보관하기 위해  전주사고에서 내장산으로 이관했던 태인의 송홍록과 안의의 선비정신을 기리는 재현 행사 등을 통해 내장산사계절관광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2019~20년 정읍방문의 해 선포식 행사는 6월14일 오후 2시 서울 용산역 대합실(맞이방)에서 홍보대사 위촉식, 관광인의 다짐, 방문의 해 선포 및 세러머니 등 진행 예정이다.(이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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