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9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 결실”

 정읍시의회 조상중 의원은 지난 27일“한국전기안전공사 전기안전교육원이 정읍 신정동 첨단과학산업단지로 이전이 확정됐다”며“제239회 정읍시의회 임시회 5분자유발언에서‘교육원건립협약 원안이행’을 강력하게 촉구하고 이후 한국전기안전공사 송호기 부사장을 만나는 등 충남 아산에 있는 교육원 정읍 이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촉구한 사항이 결실을 맺게 되어 매우 뜻깊고 환영한다”고 밝혔다. 
 이어 조의원은“7만3천여㎡의 부지에 3만6천여㎡ 규모의 교육원이 완공되면 연간 5천명 정도의 교육생이 방문할 것으로 침체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며“연구원실증센터 건립에도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정읍발전을 위해 더욱 정진하겠다”고 말했다.(이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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