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외테니스클럽(회장 김재선)은 지난 1일(토) 산외초등학교 테니스장에서 생활체육 테니스교실 운영 공개 친목 테니스대회를 갖고 회원 활성화에 따른 선수 영입 문제 등을 논의했다.

김재선 회장은 “지난달 18일 산외면 소재지에 테니스클럽 사무실을 마련해 현판식을 가진 이후 새로 가입한 동우회원들은 지역사회가 적극 기여해서 미래 성장동력 확보 차원에서 활발한 운영을 계속 진행하자”면서 “주민 참여는 물론 초중학생의 테니스교실 입문을 위한 홍보에 중점을 두고자 한다”고 말했다. 산외테니스클럽 가입을 희망하는 주민은 차두종 총무(010-8765-7092)에 문의하면 된다.(안종대 산외지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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