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외면 채계산 사랑모임(회장 최익순)은 지난달 31일(금) 5월 월례회의 겸 정기산행을 실시했다.

이들은 팔각정 쉼터 주변 청소와 건강체조로 몸을 풀었다.
최익순 회장은 “농사철 농가회원 일부가 참여하지 못해 아쉽다”며 “채사모 회원들의 건강과 단합을 위해 부지런이 몸을 움직이면서 농사철 손이 필요한 회원 가정을 돕는데 관심을 가질때”라고 말했다.
이날 산행을 마친 회원들은 소재지 식당에서 화합을 위한 시루떡 절단식과 단합을 위한 즐거운 식사시간을 가졌다.(안종대 산외지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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