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경주시에서 열린 2019년 MSCF 전국밸리댄스대회에 출전한 정읍 한스밸리댄시 팀이 10관왕을 배출해 화제다.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무려 340팀이 출전하여 치열한 경쟁을 펼친 끝에 정읍 한스밸리팀 선수들이 10관왕의 영예를 차지한 것.

이들은 또 초등부 개인 전체 최고득점상과  프로 중등부 개인 전체대상을 거머쥐면서 전북 정읍시를 또한번 들썩거리게 널리 알렸다고. 특히, 한스밸리댄스 한남선 대표는 이 자리에서 최고지도자상을 받았으며, 최고득점자상과 전체대상에는 200만원 상당에 부상을 받기도 했다.  전국에서 출전한 참가자들은 “정읍 한스밸리댄스가 모든상을 흽쓸었다”면서 “대단하다”고 극찬했다.입상자는 백송하 심하은 이예원 이담인 이경희 차예림 김예람 이가영 김예슬 이채민 최어진 최희원 등이다.(펜클럽 추영랑 부회장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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