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전북 이순 연합 회장배 족구대회가 지난8일(토)오전 11시부터 전주 덕진체련족구장서 개최됐다. 
 경기는 단셋트 21점 리그전으로 하고 전주, 익산, 군산, 정읍, 김제 등 시군에서 출전한 60대 70대 별로 치루어졌다. 이날 경기를 펼친 결과 정읍시 60대팀(송운용, 하광호, 이영섭 등)은 5전 전승으로 정읍족구의 명예를 전북 땅에 떨치고 왔다. 
이날 대회는 60대 10팀, 70대 5팀 선수 등 200여 전북 족구인들이 모인 가운데 이희섭 정읍시 족구협회장의 사회로 진행됐다.
또 민옥식 회장의 개회사에 이어서 전국 6570 족구 연합회 강광 총재의 축사등으로 진행됐다는 것.<사진 및 자료제공 강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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