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산외면 근린공원 내에 있는 게이트볼장이 화재이후 장기간 방치되고 주민들이 이용하지 못하고 있다.

이곳 게이트볼장은 지난 3월경 화재로 인해 시설 일부가 불에 탄 후 흉물스럽게 방치되고 있어 시설을 이용하는 게이트볼 회원들의 애를 태우고 있다.
산외면 게이트볼회(회장 송택호) 회원들에 의하면 지난 3월경 실화에 의해 화재가 발생한 후 게이트볼장을 사용할 수 없어 임시로 다목적 야외구장을 이용해 연습하고 있으나 우천시에는 사용이 어려워 선수들의 가량연마에 지장을 주고 있다고.
산외면 게이트볼동호회 회원들은 “빠른 시일내에 시설이 복구되어 마음 편하게 연습에 열중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안종대 산외지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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