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화제

3천여평의 부지에 안락판 편의시설까지

정읍시 산외면 화죽리 사가에 낚시터가 개장되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15일(토) 개장식을 가진 ‘강현낚시터’는 채원병씨가 대표를 받고 있다.
그동안 오랜 공사를 마치고 이날 개장식에는 정읍시의회 김승범의원과 칠보파출소 김수한 소장,산외면번영회 홍석철 회장을 비롯한 지역유지와 주민들,외지인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정읍시 관내에서 처음으로 만들어진 ‘강현낚시터’는 3천여평의 부지에 강태공들을 위한 안정되고 안락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낚시터에는 잉어와 붕어,향어 등의 어종을 다양하게 확보하고 가족단위 쉼터까지 갖추고 있어 이색 볼거리를 제공해 벌써부터 사전예약으로 분주하다.
특히,이날 낚시터 개장을 축하하는 의미로 산외면 평사낙안농악단(단장 김기원)의 흥겨운 풍악놀이마당은 개장식에 참석한 하객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다.
산외면 화죽리 ‘강현낚시터’는 532-1112, 531-1122이며 대표는 채원병씨(010-3651-0571)씨가 맡고 있다.(안종대 산외지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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