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가 감동정읍관광 대도약을 위한 특별한 세리머니(ceremony)를 갖고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한 홍보활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정읍시는 지난 14일 서울 KTX용산역에서 ‘감동 호르몬 분출, 체험여행 1번지 정읍’을 비전으로, ‘2019-2020 정읍방문의해’를 알리는 선포식을 가진 것. 
이 자리에는 유진섭 시장을 비롯해 유성엽 국회의원과 최낙삼의장과 시의원, 재경정읍시민회 정태학 회장 등 향우회 인사, 일본과 중국, 카자흐스탄 등 6개국 관계자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고 관계자는 말했다. 
특히 이날 송대관과 우연이, 여성 7인조 걸그룹인 ‘파스텔걸스’등 떠오르는 아이돌그룹, 아나운서와 배우 등이 대거 참석해 정읍관광의 대도약의 힘찬 첫걸음을 축하했다고 시는 밝혔다. 
이날 행사는 정읍방문의 해를 대내외에 알리고 정읍의 문화관광자원에 대한 대국민 인식 제고, 그리고 투어리즘을 활용한 정읍관광의 관광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는 것.<자료제공 성장전략실 팀장 정성진 /정리 김남륜 서울수도권취재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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