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의회 이도형 의원은 지나 20일 열린 시정질문에서 민선6기와 민선7기 정읍시 아스콘 덧씌우기 사업량과 예산서 기준으로 밝혀달라고 요구했다.

이 의원은 또 최근 아스콘 덧씌우기 공사에서 발생한 문제점과 해결방안에 대해 유진섭 시장의 견해를 물었다.
=이에 대해 유진섭 시장은 덧씌우기 예산에 대해 2015년 35건 12억 1천만원,2016년 47건 14억 1천만원,2017년 137건 46억7천만원에 이어 2018년은 193건 74억4천만원,2019년은 293건에 155억이라고 밝혔다.
아스콘 포장 예산이 매년 급증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 최근 덧씌우기 구간의 문제에 대해서는 시료 채취후 전북도도로관리사업소에 두께와 밀도시험을 의뢰한 결과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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