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의회 이남희 의원은 유진섭 시장을 상대로 한 시정질문을 통해 정읍방문의 해를 맞아 대표음식과 맛집 활성화와 함께 숙박시설 확충,외국어 메뉴판 설치 확대를 촉구했다.

=이에 대해 유진섭 시장은 대표음식과 맛집 활성화를 위해 그동안 추진했던 단풍미락과 대표음식 3종에 대해 소개하고,필요시 새로운 메뉴를 개발해 음식문화수준 향상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대규모 방문객을 위한 숙박시설이 부족하다는데 공감한다는 유시장은 10월 개원예정인 내장산 생태탐방원은 92명이 동시에 숙박이 가능한 시설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또한 내장산해동관광호텔은 일부부지가 국립공원구역으로 지정돼 있어 개발행위 제한으로 사업이 잠정 중단된 상태라며,이를 해결하기 위해 국립공원구역 조정을 위한 타당성조사 용역을 추진중이라고 밝혔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저작권자 © 정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