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보 제1432호 편집위원회 여담

본보 제1432호 편집위원회(위원장 조병훈,사진) 회의가 지난달 26일(수) 오후 6시 30분 본사 회의실에서 있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점검취재-2’로 신정동 LH공사 행복주택 600세대 분양 추진 그 후, 분양추진 이후 관심도 및 분양 실적, 분양이 저조하다면 그 이유와 향후 조건 변화 가능 여부를 확인키로 했다.이어 터미널 공영주차장 부지내 공공실버주택 기공식과 관련해 공영주차장 활용도 여부와 인근 공영주차장 확충 내역 등을 확인키로 했다.‘그것이 궁금하다’에서는 시내·외 회전형 교차로 필요성 제기에도 불구하고 불가지역이 많은 이유와 회전형 교차로 설치 요구지역, 최근 회전형 교차로 설치 결정 및 협의 여부 등이다.
특히 시정질문에서 제기된 정읍고와 호남고 인근 도로의 회전형 교차로 설치 불가 사유 등을 확인하기로 했다.‘지금 정읍에서는’에서는 정의와 공익 실현을 위한 ‘정읍시민희망연대’가 지난 25일 출범한 것에 대해 현장 취재를 통해 보도하기로 했다.
정읍시민희망연대는 초대 대표에 하남기 전 시청 국장이 맡아 정읍시 지원보조를 배제하고 순수한 회비로 운영하기로 했다.또한 정읍시와 시의회 대립과 갈등 추구 아니라 참여와 봉사로 실천적 주민자치 실현이 목표라는 목적도 확인함에 따라 향후 활동내용에 대해 관심깊게 지켜보기로 했다.‘기초질서 지키기’에서는 안전신문고 앱 시행후 불법주정차 위반 관련 신고 건수 증감 여부와 시민들의 신고율과 시행후 발생하는 문제점, 각종 개선 추진사항 등을 보도하기로 했다.‘보도 그 후’에서는 정읍시 성장전략실이 정읍시내 볼거리 확충 차원에서 새로운 랜드마크 설치를 목적으로 추진하는 내장산리조트 용산호 승천분수 설치 추진 계획과 예산 확보 내용을 확인키로 했다.
정읍시는 이미 송하진  도지사 현장방문시 10억 지원을 확정받았고, 국회를 방문해 유성엽 의원에게 관련 사업을 설명하고 국비를 확보해 50억 규모의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300억 규모로 시내에 동학기념 조형물 설치 계획을 추진중이다.‘지금 정읍에서는’ 정읍시 용계동에 건립예정인 바이오매스 열발전소, 엠에코(주)와 관련해 현재 진행 상황과 찬반 의견이 얽혀 있는 주민들의 의견을 확인 보도하기로 했다.‘특별기획’에서는 민선7기 정읍시 출범 1주년과 관련한 기자회견과 행사 이모저모, 역점사업과 향후 시정 방향 등을 확인 보도하기로 했다.(이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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