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보 제출 위한 사진 및 영상제작 돌입

정읍농협 유남영 조합장(사진)이 거대 경제조직인 농협중앙회장 출마를 위하 본격 채비에 나섰다.
유 조합장은 농협중앙회장 선거에 필요한 사진 및 영상 제작에 나선 것. 
지난 27일 정읍농협에는 선거 관련 사진 및 영상 제작 전문가들이 관련 사진과 영상 제작에 관한 의견을 교환했다.
유남영 조합장은 “선거 준비작업이 본격화되면 차분하게 사진을 촬영하거나 영상제작이 어려워 일찍부터 준비에 나섰다”면서 “전북에서 한번도 배출된 적이 없는 농협중앙회장에 반드시 당선되 정읍사람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농협의 발전을 위해 기여하겠다”고 다짐했다.
유 조합장은 그러면서 “요즘 흐름이 좋다. 이번에 정말 좋은 기회다”며 “철저하게 준비하고 노력해 좋을 결과를 가져올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하고, 정읍시민과 조합원들의 적극적인 지원과 격려를 당부했다.
농협중앙회장 선거 간선제는 2009년 농협법 개정으로 도입됐다. 그리고 현 김병원 회장부터 단임제가 시행되고 있다.
한편, 지난달 22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산하 농협발전소위(위원장 이만희) 주최로 농협법 개정 관련 전문가 간담회가 열렸다.(이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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