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 고발

정읍시 천변로변 인도변에 세워진 KT단자함이 노후된채 방치되고 있어 주민들이 시설보완을 요청했지만 처리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문제의 KT단자함은 천변로변 옥계청 음식점 주차장 인근 인도에 위치해 있다.
도시미관상 좋지 않아 1개월 넘게 조치를 요구했지만 아직도 감감 무소속이다.
인근 주민들은 문제의 시설이 한전 소유인지 KT소유인지 확인할 수 없어 시간을 지체했다고 했다.
주민들은 “인도변에 세워진 KT단자함 페인트가 벗겨져 흉한 몰골로 위치해 있어 시정을 촉구했지만 개선되지 않고 있다”며, KT측의 조속한 대책마련을 촉구했다.(이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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