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가 공무원을 대상으로 정읍발전 정책제안 공모를 실시한 결과 총 94건이 접수된 것으로 알려졌다.

접수된 정읍발전 정책제안 공모 안건들은 소관부서의 검토를 거쳐 1차 심사와 최종심사를 거쳐 7월 24일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20일간 공무원을 대상으로 모집한 정책제안은 최우수와 우수,장려 등 7명을 선발해 시상할 계획이다.
주요 공모분야로는 △정읍방문의 해를 기념하여 관광객 유치 활성화 방안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정읍의 미래인 청년, 교육, 복지, 인구정책 분야 활성화 방안 △농가 소득증대 및 농촌지역 부가가치 창출방안 △일하는 방식 개선과 관련된 아이디어 △일과 가정의 균형을 위한 조직문화 개선 방안 등이다.
정읍시 기획예산실 관계자는 “이번 정책제안 공모는 정읍시의 현안사업을 해결하기 위한 목적으로 창의적인 정책제안을 받기 위해 마련했다”고 밝혔다.
심사 결과 최우수작 1명에게는 80만원,우수작 2명 각 50만원,장려상 4명에게 각 30만원이 주어진다.(이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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