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평면은 지난5일 회의실에서 노인 일자리사업 참여자 31명을 대상으로 여름철 무더위에 대비한 안전교육을 갖고 활동시간을 단축 운영키로 했다는 것.

면은 안전교육에서 참여자들의 눈높이에 맞춰 폭염 피해 예방법과 응급상황 발생 시 대처방법 등에 대해 안내했다. 
특히 참여자 대부분이 폭염에 취약한 고령자임을 감안, 일사병과 열사병 등 온열 질환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활동시간을 일일 3시간에서 2시간으로 조정했다.<자료제공 이평면 담당 홍성용>

*사진은 이종현 면장이 경로당을 방문해 소통의 시간을 갖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저작권자 © 정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