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는 여름철 폭염 특보와 태풍, 집중호우 등 농업재해 최소화를 위해 여름철 재해 대책 종합계획을 수립하고‘농업재해대책 상황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여름은 평년에 비해 기온이 높아 폭염을 동반한 무더위가 지속된다는 기상청의 발표에 따라 상황실 운영을 통해 태풍과 폭염 등으로 인한 농업재해를 선제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다.
상황실은 3개반 20명으로 구성된다. 산하 유관기관과의 연계로 상황근무 및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해 운영할 예정이다.
한편 농업피해 발생 시에는 신속한 상황파악과 응급복구를 위해 해당 읍면동이나 농업재해 대책상황실(☎ 539-6223)로 신고하면 된다. <자료제공 농수산유통과 담당 구상찬/정릭 김남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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