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증! 금붕천 재해위험지구 공사 현장

인근 주민들 수차례 항의 (주)정읍신문l승인2019.07.16l수정2019.07.16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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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올 연말 완공된다”

금붕천 재해위험개선지구 공사가 지지부진하면서 인근 주민들의 불만이 극에 달했다.
주민들은 지난주 정읍시를 항의 방문하고 조속한 공사 마무리를 촉구했다. 
금붕천 재해위험개선지구 공사가 지연된 것은 KT광케이블 이설공사와 사유지 보상과 관련한 문제가 마무리 되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그러다보니 공사현장 인근에 거주하는 주민들이나 이곳을 자주 왕래하는 차량 운전자들의 불편은 고조되고 있다.특히, KT광케이블 공사에 앞서 사전 기관간 협의가 원활하게 이뤄졌다면 공사가 이렇게 지연되지 않았다는 지적이 높다.
정읍시는 우기에 상습적으로 침수 피해가 발생하고 있는 금붕천 일대 재해 예방을 위해 대대적인 정비 사업을 추진 중이다.총 99억6천 만원을 들여서 국유림 정읍사무소 앞 정읍천에서부터 금붕동 성결교회 앞 금붕천 중류에 이르는 1.09km를 정비하는 공사를 진행중이다.
시는 전체 공정은 올 연말까지지만 차량 소통이 많은 내장삼거리 내장삼거리 박스 교량 설치는 지난해 말까지 마친다는 방침이었지만 지켜지지 않았다.정읍시 관계자는 “한전 전기선로와 일부 KT케이블을 이설했고 토지 보상과 관련한 민원도 해결돼 공사를 시작했다”며 “올 연말까지 모든 공사가 마무리 될 것”이라고 말했다.(이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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