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봉승 신태인중 교장에 감사패,서국희 여사에게 꽃다발

재경신태인초등학교동문회 김현덕 회장은 지난 22일(월) 지역 내 어르신 150여명을 초청해, 영양식으로 삼계탕을 대접했다. 김현덕 회장은 “고향인 신태인읍을 꿋꿋하게 지켜주고 계신 어르신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고마운 마음을 담아 앞으로도 어르신 한 분 한 분을 정성껏 모시며 지역발전과 지역민 화합에 힘을 모으겠다”고 밝혔다.감사 인사를 전한 신태인노인회 회장은 “삼계탕을 먹고 나니 기운이 나고, 무엇보다 여럿이 모여 식사를 함께 하니 즐겁다. 오늘 이런 자리를 마련해준 김현덕 회장과 회원들에게 감사한다”고 말했다. 
김현덕 회장은 이날 오는 8월 정년퇴임하는 신태인중학교 김봉승 교장에게 재경동창회 명의로 감사패를 전달하며 고마움을 표했으며, 초등학교 은사인 서국희씨에게 꽃다발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강광 전 시장은 “신태인이 낳은 딸 김현덕 회장은 전북도청 근무후 상경해 부군과 함께 국내 굴지의 건설회사를 운영하며 경영능력을 키웠다”며, “오늘 박수를 받아야 할 김현덕 회장에게 다시 꽃다발을 전달한다”고 말해 박수 갈채를 받았다. 김현덕 회장은 지난해 8월에도 신태인지역 어르신들을 초청해 삼계탕을 대접했다.(김승규 신태인지국장)

-사진은 어르신 초청 삼계탕 대접 현장에서 김현덕 회장이 신태인중 김봉승 교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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