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과 공감의 시정 운영을 펼치고 있는 유진섭 시장이 직원들과의 내부소통에 힘을 쏟고 있다.

시는 조직 내부소통과 공감 활성화를 통한 행복한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4차례에 걸쳐 시장과 직원과의 열린 대화를 추진하고 있다.
앞서 유 시장은 지난 26일과 30일 수성동 소재 앤카페에서 8~9급 새내기 공직자 60여 명과 점심 식사를 함께하며 진솔한 대화시간을 가졌다.
유 시장은 먼저 직원들에게 시정 철학과 주요 정책을 설명하고 공직자로써의 역할과 책임감을 강조했다. 이어 직원들에게 근무환경과 시에 바라는 점 등 다양한 의견과 고충을 들으며 허심탄회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 자리에서 유 시장은 시정업무 뿐 아니라 일상과 관련된 이야기, 취미생활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직원들과 함께 격의 없이 진솔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유 시장은 “직원들이 행복해야 시민들이 행복할 수 있다. 여러분들이 즐겁고 행복하게 일할 수 있도록 시장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더 다양한 채널을 통해 소통의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유 시장은 8월 12일과 14일에도 7급 직원들과 함께 대화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사진 및 자료제공 총무과 과장 서종원 팀장 한상민 담당 이란주/옮김 김남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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