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외면 채사모(회장 최익순) 7월중 월례회의가 지난달 31일(수) 용두 팔각정에서 있었다.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도 회원들은 건강을 자랑하며 단합된 모습으로 채개산과 주변 동진천을 따라 올레길을 돌며 쓰레기를 수거하며 정화활동에 땀을 흘렸다.
이날 회의에서는 회원 화합과 당면한 행사로 채사모가 나가야 할 문제,한여름 무더위를  이겨내는 삶의 지혜 등을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회원들은 또 산외면과 채사모의 건전한 활동방향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다.
월례회의 후에는 소재지 음식점에서 시루떡 절단식과 점심을 함께 하며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안종대 산외지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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